작년 3월에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 3박 4일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해외 여행을 갈때 거리와 비용면에서 따졌을때 베스트 여행지 중에 하나인 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유니버셜,유명한 관광지 등 몇 군데는 시간 상 가지 못하였고 안 가본 곳이 많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의 여행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목 차
1일차 - 인천공항 - > 오사카(덴노지)
3월 2일 18시에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일본 현지인 친구가 있는 덴노지 지역으로 가는 표를 샀습니다.일본은 대중교통 비용이 좀 많이 비쌌습니다..
간사이공항-> 덴노지 까지 가는데 40~50분 정도 걸리는 거리 가격은 1210엔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 조금 넘는 정도였어요.. 우리나라가 확실히 대중교통 비용이 싸다는걸 절실히 느끼는 순간이였습니다..
일본 현지인을 만나 근처에 있는 일본 이자카야에 방문 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계가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대체적으로 음식이 아기자기 해서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차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음식은 맛이죠 회,닭고기,돼지고기조림 등을 먹었는데 닭고기와 돼지고기 조린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양 빼고 완벽 간도 적절하고 고기도 부드러우면서 씹는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일본하면 꼭 빼먹을 수 없는 곳 온천 저녁을 빠르게 먹고 덴노지에서 가장 좋은 온천에 방문했어요. 자판기에 진짜 이것저것 음료수,우유 등 진짜 다양하게 많은 걸 팔고 있었어요 온천 입장권도 자판기로 결제 했어요 성인 온천 입장료는 800~1000엔 정도 였습니다.
집에 들리기전 마지막으로 음료수와 간식을 사갔어요 일본식 우유가 진짜 맜있네요
2일차 - 교토 (니시키 시장,기요미즈데라)
2일차에는 교토에 갔습니다. 오사카와는 다른 전통적인 느낌이 가득했으며 교토역 근처에서 하루 여행 할 수 있는 버스권이랑 투어 이용권 같은걸 팔고 있었어요. 가이드가 잘 되어 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옛도시 답게 교토에는 전통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있어서 분위기가 엄청 좋았어요 신주쿠의 니시키 시장으로 갑니다.
여기가 교토구나..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좋았어요. 중간 중간 한국 간판들도 많이 보이는걸보니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장에는 먹거리가 다양했었고 쇼핑,관광품 등 구경거리가 많아서 구경하는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시장 구경을 하면서 점심을 뭐 먹을지 생각 합니다.
기념품들도 진짜 전통적인 느낌이 있는거 같았어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스시를 먹자는 의견이 나와서 스시를 먹으러 왔어요 사진상으로 비쥬얼은 별로인거 같았습니다..
사진을 좀 이쁘게 찍지라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아침겸 점심을 먹는거라서 너무 배고파서 2280엔 특선 메뉴를 주문했어요.. 먹고나서 양이 너무 많아서 괜히 욕심 부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멸치랑 계란 섞여 있는거는 제 입맛에 안맞았고 나머지는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다시 거리 구경 일본의 옛 역사도 구경하고 전통적인 풍습을 보게 되는 시간이였어요
너무 오랫동안 걸어서 잠깐 쉴겸 근처 카페에 들려서 커피를 마셨어요 디저트,커피 모든게 다 아기자기 한 느낌..
커피와 디저트가 양은 적지만 맛은 나쁘지 않더군요 ㅎ
택시를 타고 기요미즈데라라는 신사로 이동 했어요
저녁 7시쯤에 도착해서 그런지 어두컴컴하고 썰렁한 느낌이 들었어요 ㅜㅜ 여기는 6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고 하니 미리 시간을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하 너무 아쉬웠어요.. 저녁에 와서 제대로 구경은 못하고 갔습니다. 어떤 분위기인지만 대충 보고 왔네요 교토에는 신사가 엄청나게 많고 유명한 신사도 많다고 하는데 일본 현지인이 기요미즈데라 라는 곳을 추천해서 기요미즈데라만 방문해봤는데 아쉬웠어요
아쉬운데로 컨셉 사진 몇장 찍고 기요미즈데라의 저녁 풍경을 찍었습니다.
저녁은 무한리필 돼지고기를 먹었습니다. 기요미즈데라 신사 구경을 제대로 못해서 아쉬웠지만 맛있는 저녁과 교토의 전통 시장을 제대로 만끽해서 만족스러운 하루였어요.
3일차 - 오사카(신바이바시,도톤보리)
3일차에는 신바이바시라는 곳에 가서 기념품 구경을 했습니다.
귀여운 토토로.. 귀여워서 하나 사고 싶었어요 가오나시,토토로 소소하게 구경할게 많이 있었어요
일본 하면 면요리가 딱 떠올라서 점심에는 소바를 먹었어요 튀김이랑 메인요리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너무 좋았던 곳이였어요 배가 너무 고파서 오늘도 배가 터질만큼 음식을 주문했어요... 오늘은 진짜 굿 초이스 너무 맛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귀여운거는 엄청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줄서서 사야 될정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저는 그냥 구경만 합니다.
신바이바시 파르코 백화점에서 나와 글리코상이 있는 도톤보리로 이동 합니다.
길거리를 걷다보니까 위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사진 한컷 찍습니다. 전광판이 너무 매력적!
도톤보리의 메인 장소 글리코상! 막상 보니까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그냥 느낌 있는 간판이네 하고 느낄뿐.. 간판보다는 거리가 더 메인인거 같아요.. 글리코상 주변에 강이나 식당의 분위기가 더 매력적이였어요
도톤보리 근처에서 음료수와 간단하게 타코야키로 후식을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노래방인 가라오케라는 곳에 갔습니다. 한국의 가라오케는 안좋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일본어로 가라오케는 노래방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음료수를 무한리필로 마실 수 있다는 점과 노래방 비용이 한국이랑 비교했을때 크게 차이는 없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도톤보리는 저녁에 오는게 더 분위기가 좋은거 같았어요 높은 건물들이 많았고 간판이 비쳐지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건지 저녁에 뭔가 더 무드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수많은 간판들 수많은 사람들 저녁에 오면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네요
4일차 - 오사카 -> 한국
4일차 마지막날에는 오후 3시 비행기라서 관광지는 구경하지 않고 현지에서 점심만 간단히 먹고 전철을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일본인 친구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고 한국으로 귀국 하는 비행기를 타기 전 작별 인사를 합니다.
개인적인생각
일본은 지금까지 2번 방문하였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한 여행지 였습니다.거리도 가깝고 물가도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좀 더 비싸거나 하는 정도였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대충 교통 비용이 우리나라랑 비교했을때 좀 많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일본이 대중교통이 비싼 느낌을 좀 받았고 음식은 대체적으로 입맛에 잘맞았으며 추후에도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장소였어요. 그리고 교토와 오사카 둘중에는 확실히 교토가 더 맘에 들었습니다. 저는 여행지를 갈때 도심의 풍경보다 그 나라의 전통과 현지의 기분을 더 잘 느낄수 있는 그런 장소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점에서 오사카와 교토 둘중에 하나만 고르자면 교토가 더 좋은 선택지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오사카,교토는 꼭 다시 여행 하고 싶은 매력적인 장소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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