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작은 일상 이야기

신도림과 문래 사이에 있는 오드리 햅번을 테마로한 공장형 카페 인데 빈티지 분위기와 모던한 감성이 느껴져요
밖에서 볼때 약간 문래 창작촌 온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하고 외관에서 느껴지는 독특함이 너무 좋은 곳이에요

🏡 주소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77가길 12 1층
⏰ 영업시간
매일:10:00 - 22:00
🅿️ 주차
주차가능

카페를 들어오는 골목길 노후화 된 건물들이 많이 보이네요
오드리 햅번을 컨셉으로 한 독특한 카페 모던한 느낌 너무 좋다..

커피 메뉴가 진짜 다양해서 고르기가 어렵네요..
커피가격은 쏘쏘한편 이였어요
고민하다가 드립커피의 맛이 궁금해서 콜롬비아 드립커피로 주문

디저트 부터 빵 진짜 여러 종류의 먹거리가 있어요
여기서 밥 먹는사람도 있는거 보니까 음식이 먹을만한거 같아요

독특한 분위기에 빈티지한 감성이 느껴지고 모던한 느낌 
다양한 소품들이 다채롭게 배치되어 있어 과거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거 같아 흥미로웠어요

오드리 햅번 진짜 무슨 영화인지 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감성이 느껴지는 시간
현대적인 감성과 올드한 감성이 뒷섞여 있어서 그런지 오묘했어요 
마네킹 진짜 잘만들었네..

소품과 인형 의류들이 알맞은 곳에 배치되어 있고 유리 진열장에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
인테리어 감각 진짜 짱인듯.. 초등학교때 쓰던 난로도 느낌 있는데 의자도 소품에 맞게 잘배치 되어 있었어요
  분위기 짱인듯..

평일에 와서 그런지 너무 쾌적하고 전시품도 잘 볼수 있어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오드리 햅번 진짜 꼭 봐야겠어요... 옛날에 나온 영화인거 같은데 타이타닉 급인거 같아요.
미니 tv로 살짝 봤는데 재밌어 보였어요 진짜 명작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