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작은 일상 이야기

지난 주말에 알베르라는 강남/신논현 사이에 있는 대형 카페를 갔습니다.

지하1층~2층 까지 있는 넓은 대형 카페에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나무가 시들시들 한거 같아요 날씨가 따뜻해지고 오면 보기도 좋을거 같아요

카페가 넓어서 그런지 독서 모임 하는 사람들과 단체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02길 34

(신논현역 6번 출구에서 343m)
⏰ 영업시간

매일:10:00 - 23:00

라스트오더: 22:30

🅿️ 주차

알베르 맞은편 해피니언 발렛 주차 가능

1층 카운터 쪽에는 신작 잡지와 핫한 잡지를 볼 수 있게 배치되어 있어요

아메리카노는 6천원 가격은 스타벅스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괜찮은 가격

디저트 가격은 별로 비싸지 않은거 같다.

주말에 와서 사람이 많아서 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했어요

디저트 종류 되게 많다.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많이 있어요

1층에 입장해서 카운터 옆을 보면 이런 장소가 있어요

소소하게 전시품을 구경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소 인거 같아요 

탁트인 느낌에 창 밖에 있는 풍경과 전시품들을 보기 좋았어요

1층에는 공부하는 사람도 많고 독서 모임으로 온 사람들과 단체손님이 많았어요

자리가 빽빽 했어요

1층은 또 개인 좌석보다는 단체석이 많아서 혼자 앉기가 좀 부담스러웠어요

지하B1층으로 내려가는 길

진짜 넓다..

단체로 와서 앉기 딱 좋은곳이네요.

지하는 약간 딱딱한 느낌이 있어서 별로 앉고 싶지 않았어요

지하 1층은 단체 손님으로 오기 좋은 장소 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지 않는 인테리어의 느낌.. 

2층으로 가는길

계단이 은근히 많군

2층으로 가는 길목에 물을 마실수 있는 식수대와 종이컵 있어요

2층도 진짜 넓어요

역시 계단 옆은 부담스러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앉지는 않았네요

안쪽에는 사람들이 진짜 바글바글 창문이 큼지막해서 탁트인 느낌이 너무 좋아요

2층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물감으로 그린듯한 미술 포스터가 있어요

포스터,조명,넓은 공간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  

2층에 자리를 잡고 착석 

매장,포장이든 커피는 테이크 아웃잔에 주는거 같아요

강남에서 약속 있을때 잠깐 커피 마시다가 테이크 아웃해서 가져가기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