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역] 카페 독산 - 예술과 카페가 어울러진 곳

독산역 1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카페에요 외관상으로 그렇게 막 화려하게 예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카페 주변에 뭐가 없어서 좀 썰렁 했어요

주변을 걸어보는데 썰렁하내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까 외관에서 봤을때 보다 확실히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단도 분위기 있고 예술적인 느낌이 있었어요

아메리카노 가격이 3천5백원 이에요 시그니처 커피(독산커피,바리스타의 라떼)가 맛있다는 말이 있어서 저는 시그니처 커피인 독산커피를 주문합니다.

3층에서는 커피를 마시고 2,4층에서는 전시회를 합니다. 이번해에 다음 전시회는 3월 부터 시작하는거 같아요.

오늘은 전시회가 안열리는 날이라 그런지 2층,4층은 좀 썰렁했어요.

여기가 4층.. 썰렁 합니다.

커피를 받고 3층으로 올라왔어요.식물과 조형물이 엄청 많았고 조용하고 넓은 공간이어서 쾌적하고 좋았어요

3층 끝에 시계 전시품이 하나 있는데 배치가 이쁘게 되어 있어서 예술 작품을 보는거 같았어요.

저는 시그니처 커피인 독산 커피를 먹었어요

가운데에는 휘핑크림이 올라가 있고 그 주변에 초콜릿,카라멜 등이 올라가 있어서 티라미스 라떼를 먹는것 처럼 달달한느낌이 나서 맛있었어요 단거 안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안맞을거 같아요.

 

 

https://naver.me/5KbE1Jb2

네이버 지도

조용하고 쾌적한 장소를 좋아하는 사람과 소소하게 전시회가 열리는 날에 갤러리 구경하러 오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