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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가산] 가성비 좋고 회식 하기 좋은 삼겹살 맛집 육뜸

by smallant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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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회식 장소로 육뜸 이라는 고기집에 방문했습니다. 회식 하기 좋게 단체석이 잘 마련되어 있었으며 가계가 전체적으로 깨끗하면서 삼겹살이 맛있어 보일거 같은 느낌이 드는 가계 였습니다. 가산역 5번 출구와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식당이여서 접근성도 좋은 가계 였습니다. 

1. 매장 정보

🏡 주소
서울 금천구 벚꽃로40길 8 102호 육뜸
⏰ 영업시간
월 ~ 토: 11:3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브레이크 타임: 14:00 - 15:00
일: 휴무일
🚗 주차
주차장 없음(대룡포스트 6차 유료 주차장 or 인근 공영 주차장 사용)

2. 매장 내부 및 시설

가계에 도착하게 되면 육뜸 간판과 감chil맛 이라고 글씨를 적은 포스터가 보입니다. 육뜸 이라는 가계는 단체 손님이 와서 식사를 하기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1층,2층 단체 테이블이 많이 있었어요

1층

1층은 때에 따라서 영업을 하는 날도 있고 안하는 날도 있는거 같아요. 제가 간날에는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보통 언제 영업을 안하는지는 가계 예약을 할때 확인을 해봐야 될거 같아요

1층은 4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많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가족이나 친구등 소규모로 올때는 1층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2층

2층이 주로 예약 손님을 받는 장소인거 같았어요 화이트 보드판에 월~토 까지 예약 일정이 적혀져 있는 글이 있었어요

2층에는 단체 손님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잘 구비되어 있었어요. 4인,6인,8인등 단체 손님이 식사하기 좋게 테이블 구성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의자아래에 작은 가방과 외투같은거를 넣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화장실은 2층 카운터쪽에 있었습니다. 화장실이 진짜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좋았는데 천장이 너무 낮아서 화장실을 사용할때 고개를 숙여서 이용해야 되는 불편한 점이 있었고 화장실이 남녀 공용이였어요

식당 내부를 대충 훑어 봤는데 고기,재료,식기구를 잘 관리하고 있어서 청결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구나라고 생각 했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분위기에 맞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3.음식 메뉴 및 맛

키오스크로 메뉴를 선택해서 음식을 주문을 할 수 있었으며 메뉴는 크게 4가지 메뉴( 메인메뉴,사이드메뉴,주류,음료수)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메인메뉴 - 삼겹살,목살,갈비,껍데기
사이드메뉴 - 찌개,계란찜,냉면
주류 - 소주,맥주,진로,화요
음료 - 탄산음료(사이다,환타,콜라,토닉워터)
 

테이블 초기 셋팅으로는 소스,양배추,마늘등을 세팅해주고 고기를 덜어먹기 좋은 접시를 테이블 인원수에 맞게 배치 해주는데 깔끔한 느낌이였어요

처음에 나오는 메뉴 초벌은 직접 구워주시는데 정말 맛있게 잘 구워주셨어요. 김치는 메인메뉴 고기가 나올때 같이 나오는데 보은 그릇에 담아서 김치가 타지 않았으며 노릇하게 잘 익혀진 김치를 먹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였어요

처음 메인 메뉴로 육겹살을 먹었는데 고기가 정말 먹음직스러웠어요 고기에 육즙도 많았고 진짜 담백하고 살이 두툼해서 씹는맛이 있었어요 

소갈비살은 솔직히 육겹살 보다 맛있는 느낌은 아니였어요. 소갈비살 보다 육겹살이 더 나은 느낌이였어요. 돼지 껍데기는 고소한 맛도 있었지만 콩가루에 찍어서 먹었을때의 그 맛이 있어서 고기와 다른 매력이 있어서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서브 메뉴로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8천원 치고 진짜 찌개 양이 엄청 많았어요 몇그릇을 그릇에 담았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양이 많았어요. 찌개안에는 두부,고기,김치,송이버섯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있었고 찌개의 얼큰함과 시원함이 있어서 고기와 밸런스가 잘어울러져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육뜸이라는 고기집은 콜키지가 무료라는 장점도 있어요. 이날에는 일행중 한분이 발렌타인 30년을 가지고 오셔서 콜키지 가격 없이 한잔씩 공짜로 먹었어요.

개인적인 생각

단체 손님이 오기에 좋은 장소이며 식당을 예약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역근처라는 장점도 있다.고기의 가격도 적당하며 음식의 맛도 괜찮은거 같다. 단점으로는 2층을 계단으로 올라가야되는게 불편하고 화장실이 너무 낮게 지어져서 고개를 숙이고 사용해야 된다는 점이 불편하다. 그리고 음식의 메뉴의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느낌인데 이거는 뭐 어떤 고기집을 가더라도 그럴꺼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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